고대에 황제와 귀비마마 린스류는 역당의 기병을 만나 반란을 일으켰고, 혼전 중 린스류는 옥패를 통해 현대 세계로 건너가 황제가 환생한 성열그룹 후계자 구항일과 만났다.
고항일이 자신을 떠올리게 하기 위해 림시류는 성열이 개최한 드라마캐스팅경기에 참가하여 뛰여난 활약으로 여러 선수들속에서 두각을 나타냄으로써 고항일의 주목을 받았다. 고항일은 림시류에 대해 점차 정이 들었고 전생의 여러가지를 떠올렸다. 두 사람은 마침내 결승전후 마음을 고백하고 재차 련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