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아 에리보X아리아나 그란데 '위키드', 화려한 비주얼..1차포스터 공개

来源:3377TV人气:211更新:2024-05-18 09:00:39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위키드'의 1차 예고편 및 1차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영화의 화려한 비주얼과 디테일, 웅장한 OST 그리고 배우들의 완벽한 싱크로율까지 영화의 매력적인 요소를 모두 담고 있다.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 역시 '위키드'만이 선사할 수 있는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는다. 1차 포스터는 ‘글린다’와 ‘엘파바’ 그리고 영화의 화려한 비주얼을 포스터에 그대로 담아낸 것.

의문스럽고 아름다운 도시 ‘에메랄드 시티’를 배경으로 “누구나 세상을 날아오를 수 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글린다’와 ‘엘파바’가 서로를 향해 애틋하게 손을 뻗고 있어 두 캐릭터가 겪게 될 역경과 모험 그리고 그들이 보여 줄 특별한 교감과 우정에도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처럼 1차 예고편과 1차 포스터를 선보인 '위키드'는 오는 11월 27일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