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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감독 영화 극본상 수상..천우희, 故이선균 추모[백상예술대상]
来源:3377TV人气:353更新:2024-05-07 22:09:05
영화 ‘잠’ 유재선 감독, 각본상 수상영화 ‘잠’ 유재선 감독이 영화 부문 시나리오(극본)상을 수상했다.
유재선 감독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극본상을 수상했지만 참석하진 못했다. 대신 메시지를 남겼다. 유 감독은 “영광”이라며 “각본의 힘을 믿고 제작을 결정해준 관계자분들과 배우들,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멋진 연기로 이야기에 설득력을 실어준 정유미·故이선균 배우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천우희도 고 이선균을 언급하며 “작품 속 선배님의 멋진 연기는 영원히 가슴에 남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후보자(작)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은 JTBC를 통해 생중계됐다.
유재선 감독은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극본상을 수상했지만 참석하진 못했다. 대신 메시지를 남겼다. 유 감독은 “영광”이라며 “각본의 힘을 믿고 제작을 결정해준 관계자분들과 배우들, 스태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 멋진 연기로 이야기에 설득력을 실어준 정유미·故이선균 배우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천우희도 고 이선균을 언급하며 “작품 속 선배님의 멋진 연기는 영원히 가슴에 남을 것”이라고 추모했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무이 종합 예술 시상식으로 2023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지상파·종편·케이블·OTT·웹에서 제공된 콘텐츠나 같은 시기 국내에서 공개한 한국 장편영화 및 공연한 연극을 대상으로 후보자(작)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은 JTBC를 통해 생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