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설',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베놈3' 간신히 앞서

[데일리안 = 류지윤 기자] '청설'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1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청설'은 8일부터 10일까지 16만 8549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3만 9547명이다.

'베놈: 라스트 댄스'는 16만 7788명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누적 관객수는 158만 492명이다.

'아마존'은 7만 9120명, '레드원'은 3만 210명으로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각각 누적 관객수는 52만 6906명, 4만 495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