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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빌 스카스가드 퇴폐미 폭발..'더 크로우', 12월 개봉확정(공식)
来源:3377TV人气:5更新:2024-11-07 21:30:02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더 크로우'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영화 '더 크로우'는 지옥에 끌려간 연인을 되찾기 위해 까마귀의 저주를 받아 불사의 몸이 된 ‘에릭’이 피의 복수를 펼치는 판타지 액션. 제임스 오바르가 쓴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하며, 이소룡의 아들 ‘브랜든 리’의 영혼이 깃든 전설적인 작품 '크로우'(1994)의 리부트 작품이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영화의 스타일리시한 비주얼과 유혈 낭자한 킬링 액션을 예상케 하는 디자인에 매력적인 비주얼의 두 주인공이 담겨 있다.
극중 지옥에 갇힌 연인을 되찾기 위해 까마귀의 저주를 받아들여 불사의 몸이 된 주인공 ‘에릭’은 '존 윅 4', '데드풀 2', '그것' 시리즈 등에서 활약한 빌 스카스가드가 캐스팅 돼 치사량을 넘어선 퇴폐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어 ‘에릭’의 완전한 사랑을 받는 연인 ‘셸리’ 역은 그래미상 후보에 오른 천재 뮤지션이자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아이코닉한 배우 FKA 트위그스가 맡아 빌 스카스가드와 완벽한 커플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지금 막 지옥에서 돌아온 듯 눈가를 검게 물들인 강렬한 비주얼의 에릭이 서슬 퍼런 눈빛과 분위기로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가운데 “죽음마저 두려워할 사랑”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영화 속에서 두 사람이 빚어낼 애절한 로맨스와 호쾌하고 처절한 하드코어 액션의 조화를 기대하게 만든다.
'더 크로우'는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