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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이을 흥행킹 누구…6월 극장가 강동원·박보검·하정우·이성민 '출격'[초점S]
来源:3377TV人气:38更新:2024-05-20 06:00:18
▲ 설계자 원더랜드 하이재킹 핸섬가이즈 포스터. 출처ㅣ각 배급사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범죄도시4'가 싹쓸이한 극장가에 6월의 흥행킹을 노리는 배우들이 신작으로 줄줄이 복귀한다.
가장 먼저 오는 29일 영화 '설계자'로 강동원이 돌아온다. '설계자'(감독 이요섭)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강동원은 이번 작품에서 냉철한 사고와 뛰어난 판단 능력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사고를 설계하는 주인공 영일 역을 맡아 독보적인 분위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나오는 작품은 오랜 기다림 끝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수지, 박보검, 탕웨이, 정유미, 최우식, 특별출연 공유까지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보검은 입대 전 촬영한 작품을 입대 후에 개봉하게 됐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박보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오는 6월 21일에는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이 공개된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배우 하정우가 여객기 조종사로 변신하며, 여진구는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인물로 등장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6월 26일에는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가 대미를 장식한다.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는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이 호흡을 맞춰 인상적인 티키타카와 함께 예측하기 힘든 파격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더할 전망이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로 무장한 작품들이 6월 극장가를 꽉 채울 예정인 가운데, '범죄도시4'의 흥행 바통은 어떤 작품이 이어받게 될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범죄도시4'가 싹쓸이한 극장가에 6월의 흥행킹을 노리는 배우들이 신작으로 줄줄이 복귀한다.
가장 먼저 오는 29일 영화 '설계자'로 강동원이 돌아온다. '설계자'(감독 이요섭)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강동원은 이번 작품에서 냉철한 사고와 뛰어난 판단 능력으로 한 치의 오차도 없는 사고를 설계하는 주인공 영일 역을 맡아 독보적인 분위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어 나오는 작품은 오랜 기다림 끝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인 '원더랜드'(감독 김태용)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수지, 박보검, 탕웨이, 정유미, 최우식, 특별출연 공유까지 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박보검은 입대 전 촬영한 작품을 입대 후에 개봉하게 됐다. 오랜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박보검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오는 6월 21일에는 영화 '하이재킹'(감독 김성한)이 공개된다.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배우 하정우가 여객기 조종사로 변신하며, 여진구는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인물로 등장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6월 26일에는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가 대미를 장식한다. '핸섬가이즈'(감독 남동협)는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배우 이성민과 이희준이 호흡을 맞춰 인상적인 티키타카와 함께 예측하기 힘든 파격적인 비주얼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더할 전망이다.
이처럼 다양한 장르로 무장한 작품들이 6월 극장가를 꽉 채울 예정인 가운데, '범죄도시4'의 흥행 바통은 어떤 작품이 이어받게 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