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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캡틴 아메리카’ 온다‥“아무도 못 믿어” 반전의 반전
来源:3377TV人气:972更新:2024-11-10 16:30:02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2025년 2월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강렬한 비주얼이 공개됐다.
11월 10일 공개된 포스터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샘 윌슨(안소니 마키)이 비브라늄 방패를 단단히 쥐고 붉은색의 거대한 주먹과 충돌하는 순간을 포착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캡틴 아메리카 다운 의기가 드높은 모습으로 적에 맞서는 순간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이들이 펼칠 격돌이 어떤 액션의 정수를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캡틴 아메리카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샘 윌슨이 전례 없는 위협과 누군지 알 수 없는 숨겨진 적에 맞설 것을 예고하며 긴장과 스릴을 동시에 선사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먼저 캡틴 아메리카로 군에 정식 복직한 샘 윌슨이 과거 슈퍼 솔져였던 이사야(칼 럼블리)와 대면해 놀라움을 안긴다. 로스 대통령(해리슨 포드) 테러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이사야는 당시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그게 뭐든 조심하게, 캡틴”이라며 당부한다. 치밀하게 계획된 테러 사건으로 긴장이 흐르는 가운데 샘 윌슨은 보이지 않는 음모가 있음을 의심하고, “내부에 배신자가 있습니다. 제가 해결하죠”라며 결연하게 나서지만 로스 대통령은 “조심하게, 자넨 스티브 로저스가 아니니까”라며 그의 정체성을 흔드는 말을 내뱉는다. 이에 샘 윌슨은 오히려 기개있게 “맞습니다, 전 아니죠”라고 응수하고 ‘캡틴 아메리카’로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뚝심있게 수행해나간다. 그러나 샘 윌슨은 사건의 모든 게 이상하다고 느끼고, 누가 누굴 연기하는지 궁금하지 않냐는 의문의 전화를 받게된다. 이후 “아무도 믿을 수 없어”, “누군가 모든 걸 조종해 왔어”와 같은 충격적인 반전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이어져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호기심을 일으킨다.
특히 연설회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로스 대통령의 모습과 이후 “빨간색도 있었나?” 라는 대사와 함께 모든 것이 부서진 폐허 속에서 등장한 ‘레드헐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이어 모두가 기다렸던 캡틴 아메리카와 레드헐크의 격돌은 강렬한 전율을 불러일으킨다. 거침 없는 힘과 분노를 표출하는 레드헐크와 “감당할 수 있겠어? 어디 덤벼봐!”라며 날개와 비브라늄 방패를 이용해 압도적인 힘에 팽팽히 맞서는 캡틴 아메리카의 대치는 날카로운 긴장감을 전하며 이후 펼쳐질 숨막히는 대결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예고편 전반에 걸쳐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트레이드마크인 날개를 활용, 거침없이 하늘을 질주하며 전투기들 사이에서 활보하는 활강 액션을 비롯해 비브라늄 방패를 필두로 펼쳐지는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숨가쁜 총격전까지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만의 속도감 넘치고 놀라운 스케일을 자랑하는 강렬한 액션은 관객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첫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의 든든한 동료이자 또 다른 히어로 ‘팔콘’ 역으로 활약해온 배우 안소니 마키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분하며 지금껏과는 다른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2025년 2월 개봉하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의 강렬한 비주얼이 공개됐다.
11월 10일 공개된 포스터는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 샘 윌슨(안소니 마키)이 비브라늄 방패를 단단히 쥐고 붉은색의 거대한 주먹과 충돌하는 순간을 포착해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캡틴 아메리카 다운 의기가 드높은 모습으로 적에 맞서는 순간은 팽팽한 긴장감을 자아내며 이들이 펼칠 격돌이 어떤 액션의 정수를 보여줄지 기대를 더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캡틴 아메리카로서 새로운 시작을 하는 샘 윌슨이 전례 없는 위협과 누군지 알 수 없는 숨겨진 적에 맞설 것을 예고하며 긴장과 스릴을 동시에 선사한다.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먼저 캡틴 아메리카로 군에 정식 복직한 샘 윌슨이 과거 슈퍼 솔져였던 이사야(칼 럼블리)와 대면해 놀라움을 안긴다. 로스 대통령(해리슨 포드) 테러 사건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이사야는 당시 상황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그게 뭐든 조심하게, 캡틴”이라며 당부한다. 치밀하게 계획된 테러 사건으로 긴장이 흐르는 가운데 샘 윌슨은 보이지 않는 음모가 있음을 의심하고, “내부에 배신자가 있습니다. 제가 해결하죠”라며 결연하게 나서지만 로스 대통령은 “조심하게, 자넨 스티브 로저스가 아니니까”라며 그의 정체성을 흔드는 말을 내뱉는다. 이에 샘 윌슨은 오히려 기개있게 “맞습니다, 전 아니죠”라고 응수하고 ‘캡틴 아메리카’로서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을 뚝심있게 수행해나간다. 그러나 샘 윌슨은 사건의 모든 게 이상하다고 느끼고, 누가 누굴 연기하는지 궁금하지 않냐는 의문의 전화를 받게된다. 이후 “아무도 믿을 수 없어”, “누군가 모든 걸 조종해 왔어”와 같은 충격적인 반전을 암시하는 장면들이 이어져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와 예측할 수 없는 전개에 호기심을 일으킨다.
특히 연설회장에서 갑자기 쓰러진 로스 대통령의 모습과 이후 “빨간색도 있었나?” 라는 대사와 함께 모든 것이 부서진 폐허 속에서 등장한 ‘레드헐크’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이어 모두가 기다렸던 캡틴 아메리카와 레드헐크의 격돌은 강렬한 전율을 불러일으킨다. 거침 없는 힘과 분노를 표출하는 레드헐크와 “감당할 수 있겠어? 어디 덤벼봐!”라며 날개와 비브라늄 방패를 이용해 압도적인 힘에 팽팽히 맞서는 캡틴 아메리카의 대치는 날카로운 긴장감을 전하며 이후 펼쳐질 숨막히는 대결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예고편 전반에 걸쳐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의 트레이드마크인 날개를 활용, 거침없이 하늘을 질주하며 전투기들 사이에서 활보하는 활강 액션을 비롯해 비브라늄 방패를 필두로 펼쳐지는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숨가쁜 총격전까지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만의 속도감 넘치고 놀라운 스케일을 자랑하는 강렬한 액션은 관객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첫 캡틴 아메리카 스티브 로저스의 든든한 동료이자 또 다른 히어로 ‘팔콘’ 역으로 활약해온 배우 안소니 마키가 새로운 캡틴 아메리카로 분하며 지금껏과는 다른 존재감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