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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청설' 노윤서 "김민주 아기 같고 예뻐..주는 에너지 너무 커서 놀랐다"
来源:3377TV人气:576更新:2024-11-08 17:30:04
배우 노윤서/사진=MAA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노윤서가 김민주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노윤서는 영화 '청설'에서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와 자매지간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의 실제 자매를 연상케 하는 케미는 사랑스러워 미소 짓게 만들면서도 감동을 안겨주기도 한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노윤서는 김민주와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노윤서는 "처음에는 되게 너무 아기 같고, 소녀스럽다 싶었다"며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감정을 주고받는 신에서 정말 놀랐다. 주는 에너지가 너무 컸고, '가을'이 그 자체였다"며 "저희 둘 다 그 신을 할 때 완전히 몰입해서 빠져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윤서는 "김민주라는 배우가 주는 에너지가 크구나 싶어서 너무 너무 좋았다. 동료로서 감사했다"며 "'여름'이 캐릭터 특성상 리액션이 많은 캐릭터라 초, 중반부에는 감정을 쏟아내는 일이 없어서 리액션 위주로 넣기는 했다. 주는게 중요한데 민주가 잘해줘서 난 수월하게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노윤서, 김민주가 자매 호흡을 맞춘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노윤서가 김민주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노윤서는 영화 '청설'에서 그룹 아이즈원 출신 배우 김민주와 자매지간으로 등장한다. 두 사람의 실제 자매를 연상케 하는 케미는 사랑스러워 미소 짓게 만들면서도 감동을 안겨주기도 한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노윤서는 김민주와 촬영 당시를 떠올렸다.
이날 노윤서는 "처음에는 되게 너무 아기 같고, 소녀스럽다 싶었다"며 "너무 예쁘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이어 "감정을 주고받는 신에서 정말 놀랐다. 주는 에너지가 너무 컸고, '가을'이 그 자체였다"며 "저희 둘 다 그 신을 할 때 완전히 몰입해서 빠져들었다"고 덧붙였다.
또한 노윤서는 "김민주라는 배우가 주는 에너지가 크구나 싶어서 너무 너무 좋았다. 동료로서 감사했다"며 "'여름'이 캐릭터 특성상 리액션이 많은 캐릭터라 초, 중반부에는 감정을 쏟아내는 일이 없어서 리액션 위주로 넣기는 했다. 주는게 중요한데 민주가 잘해줘서 난 수월하게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노윤서, 김민주가 자매 호흡을 맞춘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