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홍결

다음빨리 자라주세요.'로리'작은 여지는 시간상인 범대희를 찾았지만 거절당한 뒤 음흉하게 시간용기인 거북이에 저장된 것을 빨아들였다백 년 동안 한마음으로 자라고 싶었던 여자아이는 더 이상 크지 않았다.해결책을 찾기 위해 성격이 판이한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함께 묶여야 했고, 여지의 누나는언니--미녀 형사 탁아도 연루됐다.이때부터 각종 기묘한 사건들이 연이어 세 사람을 둘러싸고 발생하였는데, 각 사건의 배후에는 모두 한 단락의 느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