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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급직장인 양소주는 뜻밖에 매일 아침 6시에 반드시 출근해야 하는 채색등제조회사 총재 주소양의 총조로 되였다.업무 소홀로 주소양에게 엄하게 사직을 당하다.뒤로 물러서자 양소주는 화장실에서 귀여운 돼지 한 마리를 주웠다.다음 날 깨어나 곁에서 자던 돼지가 맨몸의 총재가 되었다!원래 매일해가 지면 주소양은 귀여운 돼지로 변신해 진정한 사랑의 키스만 풀 수 있다.선량한 양소주는 얼떨결에 주엄마의 것을 받아들였다위탁, 주소양과의 련애를 시도하기 시작하고 동거생활을 시작했으며 두 사람은 상업시장에서의 악성경쟁에 직면하여 공동으로 진퇴하고 감정이 고조되였다.주소양대학시대의 백달빛의 출현은 양소주의 마음을 어지럽혔는데 마침 주양 두 사람은 몇번이나 키스해도 효과를 보지 못했다.설마 주소양의 진정한 사랑은 그녀가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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